에러페이지 핸들링

Node.js의 Express 에서 에러 처리를 하려면 어떡헤 해야 할까? 아래의 방식이 내가 주로 사용하던 에러 핸들링 방식이다.

app.get("/", function (req, res, next) {
  fs.readFile("/file-does-not-exist", function (err, data) {
    if (err) {
      next(err); // Pass errors to Express.
    } else {
      res.send(data);
    }
  });
});

try, catch를 사용해 에러처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엔드포인트가 계속해서 많아진다면? 에러 처리를 위해 반복 작성되는 코드가 매우 많아질 것이다.

Express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러처리를 위한 미들웨어를 제공한다.

function errorHandler(err, req, res, next) {
  if (res.headersSent) {
    return next(err);
  }
  res.status(500);
  res.render("error", { error: err });
}

인자 4개를 받는 함수가 에러핸들러 함수로 사용된다. 작성한 함수를 미들웨어로 지정하면 매 로직에 에러핸들링을 할 필요없이, 에러 발생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로직을 수행하게 된다.

따로 함수를 작성하지 않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정의와 동시에 미들웨어 설정을 할 수도 있다.

var bodyParser = require("body-parser");
var methodOverride = require("method-override");

app.use(
  bodyParser.urlencoded({
    extended: true,
  })
);
app.use(bodyParser.json());
app.use(methodOverride());
app.use(function (err, req, res, next) {
  // logic
});

그리고 위에서 지정한 함수를 그대로 미들웨어로 설정할 수도 있다.

var bodyParser = require("body-parser");
var methodOverride = require("method-override");

app.use(
  bodyParser.urlencoded({
    extended: true,
  })
);
app.use(bodyParser.json());
app.use(methodOverride());
app.use(logErrors);
app.use(clientErrorHandler);
app.use(errorHandler);

후기

사실 아직 복잡한 구조를 보면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 실제로 다뤄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